심스라인(대표 왕상주 http://www.simsline.co.kr)이 전화통화를 녹음할 수 있는 보이스리코더(모델명 SVR-P3495)를 출시하고 브랜드 인지도 1위자리 수성에 나섰다.
이 제품은 34시간의 녹음이 가능하며 첨단 음성합성기술 접목으로 어학학습 기능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절전회로를 내장했기 때문에 스피커 재생시에는 600여분 동안 작동이 가능하며 건전지 교체에 따른 비용부담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자동 전화녹음기능, 재생속도 조절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화와 연결해 자동전화녹음기능(TEL Function)을 사용하면 별도의 조작없이 전화통화중일 경우에만 자동으로 녹음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