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 전자상거래 우수사례 2곳 선정 영문화

 한국전산원(원장 서삼영 http://www.nca.or.kr)은 KAIST(연구책임자 이재규 교수)와 공동으로 추진해서 얻은 4건의 국내 전자거래 우수사례 중 ‘한국의 ADSL 보급 사례’와 ‘옥션의 고객보호 전략 사례’를 각각 최우수 사례와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산원은 정보통신부의 기업 정보활성화 과제의 일환으로 KAIST와 함께 지난 6월부터 3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거대 벤처 하나로통신 사례’ ‘옥션의 고객보호전략 사례’ ‘서울대병원의 B2B 전자상거래 도입 사례’ ‘한국의 ADSL 보급 사례’ 등 4개의 우수 사례를 완료했다.

 한국전산원은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사례와 우수 사례를 이달 말까지 영문화작업을 마치고 국내 및 해외로 보급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