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온(대표 박기순 http://www.aralion.com)은 PC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백업기능을 수행하는 PC용 ‘레이드 컨트롤러’ 카드인 ‘울티마 맥스133’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울티마 맥스133’은 PCI 방식으로 제작, 기존의 PC에 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12개까지 하드디스크를 연결, 많은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 하드디스크 일부를 이용해 자동백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 실시간 백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저장시간을 단축하고 프로그램간 충돌현상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