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인터넷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오승균)는 인터넷 트래픽 관리솔루션인 ‘빅(BIG)-IP 1000·2400·5100·5110’을 발표했다.
빅-IP시리즈는 미국 트래픽관리 솔루션업체인 F5네트웍스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스위치로 네트워크상에서 다중의 침입탐지 센서들을 정밀하게 분석, 처리할 수 있는 장비다.
특히 이 제품은 기가비트급의 정보처리를 지원해 대규모 트래픽 관리가 필요한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에도 도입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내년 1월부터 빅-IP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