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 http://www.fujifilm.co.kr)이 지난 2일 동국대에서 사진교실 수료생, 후지포커스, 후지라인 등의 동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교실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원대 사진영상학과 최영호 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날 세미나는 보다 좋은 사진을 찍는 법, 촬영의 매력,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후지필름의 사진교실은 지난 82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돼 온 국내 최고 전통의 사진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