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5일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인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PN)’를 강화하고 전문 협력사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협력업체가 다른 플랫폼에 오라클의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할 경우 효과적인 전환(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지원하며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무료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웹기반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사업특성에 따른 영업·판매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라클은 특히 OPN 사이트(http://partner.oracle.com/kr/partners)에 온라인 지원프로그램인 ‘협력사지원센터(ASC)’를 통해 제품 표준제안서, 기술 및 경쟁제품 정보 등과 벤치마크테스트(BMT) 수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