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원장 최상삼 http://www.kopti.re.kr)은 광산업체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프라임포텍·신한포토닉스 등 15개 업체에 광 관련 장비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광기술원이 이번에 지원한 장비는 적외선 카메라·박막두께 측정장치 등 모두 17개 기종이다.
업체에 지원된 장비는 광기술원 건물이 완공되면 모두 회수되고 업체는 일정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한편 광기술원은 내년에도 추가로 장비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62)573-8688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