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 http://www.nser.co.kr)는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업체 TG유베이스의 드림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엔써커뮤니티가 올해 초 대형 콜센터를 타깃으로 콜센터 전용교환시스템(ACD)사업에 진출한 이후 거둔 첫 매출이다.
이에 따라 엔써는 TG유베이스에 아웃바운드 솔루션인 ‘넷다이얼 5.0’과 엔써커뮤니티의 제휴업체인 미국 이온의 콜센터 전용 교환시스템 ‘이큐’ 시스템을 공급한다.
드림센터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구축되며 1차는 700석 규모로 오는 12월 말까지 구축되며 2차는 1000석 규모로 내년 6월 말에 완공된다.
TG유베이스의 드림센터는 여러 기업의 인아웃바운드 업무를 대행하는 아웃소싱 콜센터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AS센터·고객상담센터·이벤트 대행센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