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글로벌(대표 조충희 http://www.mcglo.com)은 일본 와세다대학에 영상회의솔루션 ‘비즈메이트 프로’를 공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비즈메이트 프로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장비로 와세다대학의 원격교육 및 세미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충희 사장은 “지난 상반기 일본 교토대학에 영상회의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또한번 일본 수출을 이뤄냈다”며 “연내에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일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