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vote on it
그 안건에 대해 표결합시다
표결을 통해 다수결의 의견을 쫓는다는 것은 참으로 합리적인 판단이다. 다수가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만큼 상식적인 차원에서도 합리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의 회의문화처럼 직위로 누르고 나이로 누르려 하는 물리적인 방식보다도 여러 사람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 기본이 평등사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미국식 문화의 가장 커다란 장점 중 하나일 것이다.
A : I have a final OK from Chicago : Headquarters will move or renovate.
B : Renovating is so disruptive. Are possible locations chosen yet?
A : We have two locations in mind : The fifth floor of the Hamilton building downtown or in the Oshawa tower on 170th Avenue.
B : Downtown parking is a nightmare.
A : Yes, it is, but it’s such a great location. Study the pamphlet in front of you. It has a lot of good information. We’ll meet again tomorrow and take a vote on it.
A : 시카고로부터 최종 승락을 받았습니다. 즉 본사를 옮기든지 수리하든지 할 것입니다.
B : 수리하는 것은 너무 소모적이잖아요. 가능한 지역을 벌써 찾았나요?
A : 두 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도심 해밀턴 빌딩의 5층이거나 170가의 오사와 타워입니다.
B : 도심에 주차하는 것은 완전히 전쟁인데요.
A : 그렇죠, 하지만 너무 좋은 장소거든요. 자기 앞에 있는 책자를 잘 검토해보세요. 많은 정보가 거기 있습니다. 내일 다시 만나서 이 안건에 대해 표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