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완벽한 컬러재생을 구현하는 프로젝터(모델명 VPL-VW12H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홈시어터 환경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와이드 LCD 패널과 마이크로 렌즈, 와이드 뷰 필름을 내장해 1000 대 1의 대조비를 자랑한다.
특히 1000안시루멘의 고선명 출력은 강렬하고 풍부한 컬러이미지를 재생, 생생한 화면의 홈시어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혁신적인 냉각구조는 팬소음을 해소해주며 향상된 에어필터는 기기로 유입되는 먼지를 대폭 감소시킨다. 가격은 600만원대.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