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지사, 수험생 위한 특별 마케팅 전개

 SK텔레콤 중부지사(지사장 류재신)는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6일부터 20일까지 2003학년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뒷Free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03 입시설명회’와 ‘TTL 수능 엔딩파티’ ‘모바일 대입참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후 대전 한밭운동장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입시설명회에서는 교육계 및 입시계 강사진이 나와 대학 입시 전망 및 정시모집 지원 전략, 논술고사 대비 방법, 심층면접의 실제와 대비책 등 입시와 관련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펼친다.

 이에 앞서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시내 베니건스 및 마르쉐·베네치아 등 외식업체와 공동으로 TTL카드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시식 행사를 실시한다.

 또 수험생을 위한 전용무선인터넷서비스인 ‘모바일 대입 참모’를 내년 2월 말까지 제공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