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업체 캡스(대표 이혁병 http://www.caps.co.kr)는 대입 수능시험 수험생을 위한 수험생 특별 수송을 펼쳤다.
기존 경비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AS차량 등 50여대 예비순찰차량과 대기인원을 활용해 서울 및 광역시를 중심으로 지하철역부터 수능시험장 주변을 왕복운행하며 수험생을 수송했다. 이혁병 캡스 사장은 “차후에도 순찰차량 GPS와 무선데이터망을 갖춘 PDA시스템 등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