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보호솔루션 전문회사인 실트로닉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는 기술신보가 지정한 ‘우량기술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량기술기업은 중소기업 가운데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회사를 발굴해 정기간 지원하는 제도다.
실트로닉은 99년 회사 설립부터 매진해 온 DRM 및 워터마킹 기술의 우수성이 높게 평가받아 우량기술기업에 선정됐다고 자평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