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21세기 IT혁명으로 불리는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네트워킹 기술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3공간’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시장창조’ 등 유비쿼터스 총서 시리즈 1, 2권을 동시에 발간합니다.
이 가운데 ‘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3공간’은 전자신문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창간 20주년 기념 미래기획 시리즈로 연재한 ‘21세기 아젠다 u코리아 비전, 제3공간에 대한 도전과 기회’를 단행본에 맞게 다시 구성한 것입니다.
한국 최고의 유비쿼터스 전문가로 꼽히는 하원규 박사(ERTI 정보화기술연구소 IT정보센터장), 김동환 교수(중앙대 공공정책학부), 최남희 교수(국립청주대 행정전산학과)팀이 공동 집필한 ‘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3공간’은 유비쿼터스 기술혁명을 제3공간의 탄생과 발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분석해 유비쿼터스의 이론적 체계를 구체화하고 그 본질을 밝히고 있습니다. 나아가 국가 사회시스템 및 경영과 유비쿼터스 기술의 접목을 통해 한국형 IT혁명의 새로운 모델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시장창조’는 유비쿼터스 혁명의 진원지로 꼽히는 일본의 세계적인 종합리서치 전문회사 노무라총합연구소가 최근에 발간한 책을 완역한 것입니다. 이 책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기술이 가져올 미래사회의 변화상을 심도있게 조명하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어떤 형태의 시장이 창출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자신문사는 이번 1, 2권에 이어 내달에도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신사회시스템’을 발간하는 등 앞으로 유비쿼터스 혁명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소중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유비쿼터스 총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물론 정책자, 연구자, 기업인, 대학생 등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제목:유비쿼터스 총서1 ‘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3공간(384쪽, 하원규·김동환·최남희 공저)’
유비쿼터스 총서2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시장창조(280쪽, 노무라총합연구소 저, 하원규 감역)’
◇규격:신국판, 양장본
◇정가:총서1-1만5000원, 총서2-1만3500원
◇문의:전자신문사 출판국 (02)676-5194, 672-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