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alore IT.com 성황리에 막 내려: 한국 2기업 참가

*** 5일 일정으로 개최된 초대형 IT 박람회 "Banglore IT.com"이 11월 1일 성황리에 끝났다.




여러 국가와 인도 각 주에서 파견된 고위 인사 및 사절단의 방문은 이번 박람회를 한결 활기차게 했다.




카르나타카주 IT 장관 D.B Inamdar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지난해 비해 전시회 뿐아니라 컨퍼런스 참관 기업도 증가했으며 질적으로도 많은 향상이 있었다고 한다. ***







아시아 최대 국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lecom) 이벤트 "Bangalore IT.com"이 지난 금요일 5일간의 그 활기를 내년으로 미루고 막을 내렸다.







카르나타카 주(수도 : 뱅갈로) IT 장관 D.B. Inamdar는 인도 뿐 아니라 전세계 IT 및 텔레콤 社가 보여준 5일간 행사 관심에 매우 만족해 했다.







"지난 해에 비해 많은 향상이 있었다. 우선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전국적으로 참가가 늘었으며, 비지니스 방문객의 질적 향상도 두드러졌다. 그러나 폭우로 인해 일반 방문객의 수가 약간 감소한 것이 유감이다."라고 Inamdar 장관은 말했다.







이번 행사는 Dr APJ Abdul Kalam 인도 대통령의 개막식 참가와 많은 사절단의 참관으로 한결 빛났으며, 비즈니스 단체, 정계 학계 인사들의 컨퍼런스 참석은 이 행사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올 해 참가 업체는 지난해 252 업체에 비해 264개로 늘었으며 53개 해외 업체가 처음으로 참가, 한국에서도 (주)중앙시스템과 (주)테크노 코리아가 처음으로 참가했다.




또한 16여 국가의 부스와 인도 13주에서의 참가는 이 전시회를 한결 전국화 및 국제화 시켰다. 참가한 주들의 몇몇 IT 장관은 도시를 방문하여 유대 관계에도 한 몫했다.







300여 해외 사절단과 더불어 지난 해 비해 비즈니스 방문객도 5,000여 명이 늘어 5만명에 달했으며, 일반인도 150,000명이 넘게 입장했다.







전시회 외에도, 지난해 5개 컨퍼런스에서 올 해는 7개로 늘었으며 이에 1,500여 사절단이 참석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번 한국 업체의 참가을 주관한 (주)비티엔의 김 응기 대표이사는 카르나타카 주 중소기업 진흥 개발부 장관 Shri. R V Deshpande와의 단독 미팅에서 양국간 중소기업의 기술 협력 및 상호 마케팅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1월 7일 실무협의를 나누기로 했다.







인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뱅갈로는 카르타나카 州 수도로 인도 소프트웨어 서비스 총수출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계의 양대 거물 인포시스와 위프로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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