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분석기 전문업체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 http:// www.biospace.co.kr)는 10월말 누계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9% 성장한 6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0% 성장한 53억원, 해외 매출은 18% 성장한 13억원이었다.
이같은 실적은 비만치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일본·멕시코 등의 수출물량이 예상외로 증가한 때문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