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 손연기 http://www.icc.or.kr)는 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제1회 전국 우체국정보교육센터 PC이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6개 우체국 정보교육센터의 정보화교육 수료생 중 1634명을 대상으로 각 체신청별 지역예선을 거친 48명이 최종 본선에 참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워드프로세서, 엑셀, 인터넷검색 등 PC이용 실력을 겨룬다.
수상자는 오는 18일 한국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우체국 정보교육센터 수료생들의 교육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 대회를 매년 정례화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