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외환은행, 이달용 신임 부행장 선임 발행일 : 2002-11-09 16:0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이달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8일 외환은행의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외환은행 출신인 이달용 신임 부행장은 93년 보람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종합기획부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하고 통합 하나은행에서도 경영전략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과 자금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재무·전략분야를 담당해왔으며 외환은행 복귀 후에도 CFO를 맡을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