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대표 이승한 http://www.homeplus.com)는 연매출 2조원 달성 및 패밀리카드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창사 이래 최대의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양문냉장고 등 400여개 인기품목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며 구매단가 1000원당 5점의 적립 포인트와 첫 거래시에는 5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12일까지 3만원 이상 패밀리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2인권(20명), 금5돈 패밀리골드카드(40명), 홈플러스상품권 5만원권(140명), 패밀리포인트 5000점(2000명) 등을 제공하며 7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점포당 선착순 500명에게 코렐 굿모닝세트(3P), 김치냉장고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플러스 마케팅 담당 설도원 상무는 “신규점 오픈행사보다 더 큰 규모로 전국 20개 점포에서 동시에 전개하는 최대의 행사”라며 “홈플러스 패밀리카드의 가입률을 극대화해 전국 쇼핑가에 패밀리카드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