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 http://www.epson.co.kr)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일부 컬러 레이저프린터 가격을 인하, 판매한다.
해당 모델은 아큐레이저 C1000, C2000 등이며 C1000은 기존보다 35만원 할인된 140만원에, C2000은 180만원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국엡손측은 전했다. 한국엡손은 차기 제품 출시가 지연되고 연말 성수기에 대비하기 위해 인하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아큐레이저 C1000과 C2000은 분당 컬러 문서 5장, 흑백 문서 20장 출력을 지원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