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전문업체인 STG시큐리티(대표 문재철 http://www.stgsecurity.com)는 전북도청의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북도청의 도정업무와 관련된 IT시스템 전반에 걸친 정보보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문재철 STG시큐리티 사장은 “전라북도와 시군구간의 정보보호 수준을 행자부 보안업무 관리규정과 국제적인 보안관리 표준인 ISO17799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