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는 최근 유네스코가 세계 최고 문서 ‘직지심체요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한 지 1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방한 외국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지알리기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시민자치참여연대와 한국EMC의 임직원, 대학생 직지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홍보사절인 직지알림이로 분장, 인천 국제공항에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직지 배지와 영문 홍보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공항택시에 직지찾기 영문 스티커를 전달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