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ETRI 게임기술지원센터는 오는 19일 서울소프트타운센터에서 일본 서섹스의 요시나리 다카토 사장을 초청, ‘게임시장의 전망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창업지원센터 입주사 및 졸업사와 게임기술지원센터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게임업체간 커뮤니티 강화를 목적으로 업체간 사업연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방한할 요시나리 다카토 사장은 세미나에 참여한 일부 국내 게임업체에 대한 개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며, 상담을 통해 국내 게임의 수출 및 일본 게임업체와의 마케팅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