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 http://www.ivillesoft.co.kr)는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회장 박광태)가 운영하는 사이버 국제특허 아카데미(http://www.ipacademy.net)의 시스템 확충 및 콘텐츠 임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4억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아이빌소프트는 오는 12월까지 사이버 국제특허 아카데미에 회원성향 분석 및 통계자료 추출이 가능한 ‘온라인 회원 맞춤정보제공’ 시스템과 ‘온·오프라인 연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신규제작하는 ‘변리사 시험 대비반 과정’을 비롯해 기업교육 전문 셀프업(http://www.selfup.com)의 ‘디지털시대의 리더십’ 등 IT와 경영분야 10개 과정을 1년 동안 임대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