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대표 정철 http://www.logitech.com)는 무선마우스·무선키보드 등 총 14종의 PC 주변기기 신제품을 발표하며 연말 특수잡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주력 제품인 무선광마우스 ‘MX700’은 800dpi의 센서로 향상된 이미지 인식이 가능하고 2m 범위 안에서 작동한다. 10분을 충전하면 하루를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제품인 것도 특징. 또한 무선키보드 신제품 ‘코드리스 프리덤 옵티컬’은 하나의 버튼으로 인터넷과 멀티미디어를 제어할 수 있다.
로지텍코리아 정철 사장은 “새로운 무선제품군 강화로 주변기기 시장에서 선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지텍코리아는 6m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조이스틱, PC카메라 등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