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VD도 보고 커피도 마시며 금융업무도 처리하는 디오디코리아의 디지털 복합 매장 ‘DOD카페’
디오디코리아(대표 구자준 http://www.dodkorea.com)가 DVD와 금융서비스, 카페 등을 하나로 접목한 디지털 생활금융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DOD카페로 명명된 이 사업은 고객이 직접 선정한 타이틀을 매장내 홈시어터룸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DVD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 및 대여해주는 디지털 복합 문화공간이다. 또한 테이크아웃 커피 및 스낵류 판매 등 기존 카페의 이미지와 DVD 관련 산업을 접목시켜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수익창출을 꾀할 수 있다.
아울러 은행과 연계한 큐뱅크 시스템을 갖추고 소액인출 및 대출과 신용카드론 서비스 등 생활금융 시스템 기능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올해 200개, 내년까지 700개 가맹점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02)588-3833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