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건전게임문화진흥협의회는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두타빌딩 앞에서 ‘게임은 즐겁게! 게임문화는 건전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 진흥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홍보대사로 위촉된 프로게이머 임요환씨와 모델 겸 영화배우인 임은경씨가 팬사인회를 실시했다. 정부 및 업계와 건전게임문화진흥협의회 위원 및 홍보대사들이 직접 길거리로 나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임요환 선수, 세번째가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 영화배우 임은경, 문광부 게임음반과 박민권 과장).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