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대표 윤균)에서 내놓은 어린이 영어PC게임 ‘키즈퀘스트’가 출시 열흘 만에 2만5000장 이상 팔려나가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게임 내 여러가지 미션과 상황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제공해 영어학습효과까지 노리는 에듀게임이다.
윤선생영어교실 송옥기 기획팀장은 “윤선생영어교실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게임의 내용이 판매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다양한 영어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