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경상북도가 도내 24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한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구대 창업보육(BI)센터가 최우수센터로 지정받아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대 BI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창업보육성과 조직, 인력확보, 자금유치실적,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서비스 제공 등 9개 분야에 걸쳐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대구대 BI센터는 지난해 최우수BI센터로 지정받아 1억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