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시청률(11.11∼11.17)
순위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 SBS 야인시대 42.8
2 MBC 인어아가씨 32.1
3 KBS2 내사랑누굴까 28.6
4 KBS2 개그콘서트 27.4
5 MBC 타임머신 23.3
6 KBS2 연예가중계 22.5
7 KBS1 당신옆이좋아 22.1
8 KBS1 KBS뉴스9 20.4
9 KBS1 이것이인생이다 19.2
10 KBS1 TV소설<인생화보> 19.0
케이블TV 시청점유율(11.11∼11.17)
순위 케이블채널 시청점유율
1 OCN 10.8
2 투니버스 10.0
3 MBC드라마넷 9.8
4 KBS드라마 6.5
5 SBS드라마플러스 5.0
6 YTN 5.0
7 OCN액션 4.6
8 대교방송 4.3
9 JEI스스로방송 4.1
10 홈CGV 3.9
자료:TNS미디어코리아
SBS ‘야인시대’는 시청률 42.8%(0.8% 증가)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 MBC ‘인어아가씨’ 32.1%(1% 증가), 3위 KBS2 ‘내사랑누굴까’ 28.6%(1.2% 감소), 4위 KBS2 ‘개그콘서트’ 27.4%(0.9% 증가), 5위 MBC ‘타임머신’ 23.3% (1.7% 증가) 순으로 5위권내 순위 변화는 없었다.
KBS2 ‘개그콘서트’가 27.4%, KBS2 ‘연예가중계’가 22.5%의 시청률을 기록, 방송시작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연예·오락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10위권내 프로그램 시청률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KBS1 ‘이것이인생이다’와 KBS1 TV소설 ‘인생화보’가 사청률 각각 19.2%, 19.0%로 새롭게 10위권내 진입했다.
또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 협상 등 16대 대선 분위기에 힘입어 KBS1 ‘KBS뉴스9’가 시청률 20.4%을 기록,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케이블채널은 OCN이 점유율 10.8%로 1위를 차지했고, OCN액션이 4.6%로 7위를 기록했으며, 또 홈CGV가 3.9%로 새롭게 10위권내에 새롭게 진입하는 등 케이블 영화채널의 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 MBC드라마넷은 점유율 9.8%를 기록, 케이블 드라마 채널 점유율 순위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