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코리아(대표 박태식)는 통합 통신 프로세서 ‘인터프라이즈’(모델명 RC32438)를 21일 열린 제품발표회를 통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32비트 밉스(1MIPS는 초당 100만 명령어 처리) CPU 코어를 기반으로 DDR 메모리 컨트롤러, 32비트 PCI 컨트롤러(v.2.2), 2개의 온칩 이더넷 인터페이스 등을 하나의 칩에 넣은 것으로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레이어2 스위칭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개 단위로 25달러, 내년 1분기에 양산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