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지사, 카라 체험 영어프로그램 `인기`

 ‘카라 체험 영어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SK텔레콤 중부지사(지사장 류재신)가 지난 10월부터 펼치고 있는 ‘카라(CARA) 체험 영어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라 체험 영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영어학원이나 학교내의 교육방법을 탈피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전통문화 및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 테마에 맞춰 외국인 강사 및 학생들과 함께 주말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를 습득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 중부지사는 지난 1개월 보름 동안 4회에 걸쳐 총 8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중부지사는 오는 12월에도 격주로 ‘카라 체험 영어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대상은 SK텔레콤의 카라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들 가운데 초등학생 3∼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로 카라 홈페이지(http://www.cara.co.kr)나 전화접수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2)480-453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