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과학문화연구센터는 개소 3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과학문화의 시대를 열며-과학기술의 미래와 과학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22일(한국과학기술회관)과 23일(서울대 교수회관) 이틀 동안 학술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선진 과학문화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연구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과학문화 △선진 과학문화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 방안 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또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의 ‘과학기술자의 문화적 책무’와 김정욱 고등과학원장의 ‘한국의 과학문화와 노벨과학상’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