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25억원 규모의 비씨카드 네트워크 재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씨카드의 백본망을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시스코시스템스의 ‘7507라우터·7206스위치’를 비롯해 콤텍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CS5224스위치’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콤텍시스템은 이번 네트워크 재구축 사업을 내년 1월말 완료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