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MBC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행복한 TV 희망 속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첫번째 소원대상으로 일산 국립암센터 내에 ‘사랑의 놀이방’을 건립했다.
내달초 MBC가 방영하는 ‘행복한 TV 희망 속으로’ 는 매주 2명의 난치병 어린이를 선정,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첫회에서는 일산 국립암센터내 소아암 환자들의 놀이공간인 ‘사랑의 놀이방’을 건립한 내용이 방영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