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22일 오전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 이석영 중소기업청장, 여성벤처협회, 협회 회장단 등 벤처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7층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벤처넷 업무 이관을 계기로 수출지원,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연계사업 등 내년도 사업계획 마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한편 협회 이전과 동시에 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연구소 등 벤처유관기관도 기술센터내 입주를 시작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