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국제특허연수부에서 ‘2002 WIPO 아시아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일 칼 라케테 변리사의 ‘중소기업에 의한 지식재산의 효과적 활용방안’을 비롯, 서울대 이근 경제학부 교수의 ‘지식재산제도가 첨단 기업의 기술 혁신에 미치는 영향’, WIPO 자이야 중소기업국장의 ‘광고와 마케팅에서 상표 및 의장의 사용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