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공급업체인 쓰리소프트(대표 이한복 http://www.3soft.com)는 자연어처리 전문업체인 내추럴어프로치(대표 고창수 http://www.nlpia.com)와 기술 및 제품영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쓰리소프트는 “차세대 지능형 정보검색시스템 분야에서의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자연어처리(NLP) 기술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중의어 처리와 형태소 및 구문분석 등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내추럴어프로치와 손잡게 됐다”며 “향후 개발·영업·마케팅 등 전 부문에서 공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