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대표 이영동)가 최근 서울 본사 대강당 및 대구지점 교육장에서 112명의 경영혁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영혁신운동 1단계 구호인 ‘스트롱커뮤니티(강한 공동체 창출)’의 추진과제와 실적에 대한 평가의 장이 마련됐다.
이영동 사장은 “임직원과 모집원, 고객 모두의 만족을 바탕으로 고객과 기업이 하나된 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며 “2단계 과제인 강한 역량 창출과 마지막 과제인 강한 기업문화 창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2005년에는 우량 보험회사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