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하나로통신, 대부분부서 일산 신사옥으로 이전 발행일 : 2002-11-28 15:4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내년 1월까지 경기도 일산에 신사옥을 완공하고 서초동 본사의 대부분 부서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1월 완공을 목표로 일산 장항동에 높이 11층, 연면적 3만2769㎡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신사옥에는 본사의 마케팅, 기술, 망관리 등 대부분의 부서가 내년 1월부터 입주하나 사장실과 일부 경영지원부서 등은 서초동 본사에 그대로 남을 예정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