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석 한국기업법학회장은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전남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동북아의 기업법체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날 강연에는 오일환 중국 정법대학 교수, 시티안타오 중국 칭화대학 교수, 가쓰히코 변호사 등 중국·일본측 법학 및 법조계 인사들이 두 나라 기업법 현안을 주제로 설명한다. 이튿날 그룹별 주제 발표 시간에는 정용상 교수, 정연호 변호사 등이 중국 기업법체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기간에 투명경영·금융·무역 등 각 분야 우수 기업인과 기업에 대해 한국기업대상시상식도 갖는다.
문의 (02)780-2745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