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 이수창)는 지난 27일 전국 자동차보상 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상품에 대한 실무지식 및 업무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2002 자동차보상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보험료 자유화이후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경쟁 환경에서 직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00분간 100문항의 시험이 치러진 이날 올림피아드에서는 호남보상센터 정길면 대리와 남부보상센터 김천곤 대리가 각각 대인, 대물 부문에서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