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엔 등 3사 제3시장 지정 신청

 증권업협회는 씨오엔, 앤드아이, 인베스트클럽 등 3사의 제3시장 신규 지정 신청을 접수해 심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씨오엔은 올 상반기 매출 13억원, 순이익 4900만원을 기록한 광고업체다. 운송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앤드아이는 상반기 9900만원의 매출에 29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증권정보 서비스업체 인베스트클럽은 상반기에 매출 2100만원, 당기순손실 8500만원을 기록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