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이 한국도로공사의 재해복구시스템(DRS)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도로공사의 DRS 구축 프로젝트는 주전산센터와 재해복구센터를 실시간 데이터인 백업을 통한 풀미러링 방식으로 처리하고 특히 인터넷프로토콜(IP) SAN 망을 이용한다.
효성은 재해복구 솔루션인 ‘트루카피’와 대용량 스토리지인 ‘라이트링9900’, 이와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하며 SI업무는 그루ITS, 네트워크는 기간통신사업자인 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가 각각 맡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