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시스템(대표 오석환 http://www.topsystem21.co.kr)은 최대 45m까지 떨어져 있는 PC와 USB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확장케이블인 ‘슈퍼-X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X 케이블’은 베이스 유닛과 리모트 유닛으로 구성되며 각 유닛 사이를 일반 LAN 케이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최대 45m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각종 USB용 프린터, 스캐너 등을 공유하는 PC방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