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천년’을 패키지 게임으로 제작해 오는 5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전문 유통사 위스엔터테인먼트와 유통계약을 맺었으며 전국의 할인판매점과 용산전자상가에서 이 게임을 판매한다.
천년은 지난 2000년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무협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현재 중국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