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시스템(대표 신승영 http://www.atech.co.kr)은 18.1인치 LCD모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모니터의 폭을 크게 줄인 내로 베젤 타입으로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수여한 ‘2002 한국산업디자인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보다 선명한 화질을 위해 디지털신호입력(DVI)를 지원하며 TV 기능은 물론 2W급의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TV로도 즐길 수 있다. 모니터 양옆 길이가 1.8㎝에 불과해 여러대의 모니터를 붙여 사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화면을 180도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 기능을 채택, 관공서 및 창구 업무를 하는 서비스 업체가 고객에게 모니터 화면을 확인시켜주는 것도 가능하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