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업체 메디페이스(대표 이선주 http://www.mediface.com)는 내년 1월 3차원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업체인 쓰리디메드와의 합병 신설법인 상호를 ‘인피니트(INFINITT)’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인피니트는 ‘인피니트(Infinite)’와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세계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무한 성장하겠다는 경영 이념을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메디페이스는 이에 앞서 최근 ‘스타팍스(STARPACS)’란 상품 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5년내 세계 의료정보 시장의 5위권 브랜드로 진입시킨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