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영 유한대 교수(경영정보과)가 세계적으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인명사전 ‘Who’s Who in the World(2002∼2003)’의 20번째 판인 ‘컴퓨터학 인공지능 분야’에 등재된다.
최 교수는 웹 검색엔진의 성능 개선과 의사 결정시에 발생하는 자료의 병합에 관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인명사전 등재 인물로 선정됐다.
한편,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은 미국 마르퀴스(Marquis) 후즈 후 출판사가 정치·경제·사회·과학·문화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헌도가 뛰어난 인물을 선정해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현재 200여국의 저명인사 7만여 명의 이름과 약력, 업적 등이 기록돼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